오늘은 파주 신세계아웃렛에 왔어요~ 평일에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어쨌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으니, 이 큰 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프지 않을 리 없죠. 이곳 파주 신세계아울렛에는 테이스트빌리지라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 같은 곳이 있어요. 그곳에 왔습니다. 15개의 음식점이 들어와 있네요. 오늘은 잘 먹어보지 않게 되었던 햄버거가 매우 당기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버거올마이티"를 선택을 하였습니다. 나름 맛있고, 유명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기대를 해 봅니다. 햄버거는 "버거킹"이라는 것에서 약간은 바뀔수 있을지~ 하며 주문을 하였습니다. 생각해 보니, 근래에 강남역에서 나름 인기가 있는 버거집을 두 곳이나 갔었습니다. 강남역에 위치한 "파이브가이..
정말 날씨가 좋은 날입니다. 이렇게 햇볕이 좋은 날에 집에만 있는다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못된 짓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코에 바람을 넣으러 파주의 유명한 프렌치카페를 찾아 왔습니다. 이곳은 파주카페, 프렌치카페로 유명한 "모쿠슈라"라는 곳입니다. 헤이리마을에 "모쿠슈라"라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가 1호점, 여기가 2호점 쯤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이곳 파주 프렌치카페 "모쿠슈라"는 경치가 정말 끝내 줍니다. 지금 이 가을이 더 깊어지기 전에 가보시길 매우 매우 추천을 드립니다. 바로 앞에는 호수 같은 저수지와 벼가 노랗게 익어가는 논이 있는데, 이게 정말 그만입니다. 무조건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찍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좋은 추억이 되는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이..
앞서 포스팅에서 화담숲의 아름다운 자연세계만을 소개해 드렸다면 이번 포스팅은 화담숲내에 생태관 2곳을 소개하며, 아울러 매우 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담숲의 정문에서 쭉 따라오면은 한국의 민물고기를 만나 볼수 있는 "민물고기 생태관"이 나옵니다. 저도 맨 처음에는 화담숲으로 가을 단풍구경오는 것으로만 생각을 하고 왔는데, 우연히 들어 갔다가 매우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말씀을 드리면, 이곳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매우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이 있으시다면 꼭 이곳을 들려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화담숲 인터넷사이트 -> 바로가기 https://www.hwadamsup.com/ www.hwadamsup.com 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 저희는 그냥 둘러보는 정도로 지나치는..
가을로 접어드는 요즈음, 저녁은 고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곳 야당역으로 이사를 온지 몇개월 됐는데, 그전에 서울 노량진에서 살때 보다 여기가 너무 좋은 것은 먹을데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아주 아주 야당역이 마음에 들기 시작을 했습니다. 우선은 없는게 없습니다. 일하는 곳이 홍대인데, 솔직히 홍대보다 여기 야당역이 더 좋습니다. 오늘은 고기가 땡기는데, 테라스가 있는 곳에서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곳 "육회품은돼지"집이 제격입니다. 다행히 테라스쪽에 손님이 없습니다. 솔직히 여기에 오기전에 다른 곳에 들렸었는데, 다들 테라스에 테이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라스에 자리를 내어주지 않더군요. 그냥 귀찮아하는 눈치였습니다. 돈내고 먹는데 매우 어려운 부탁을 하는 느낌을 주는 곳에서 눈치보며 저녁을 ..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은 날입니다. 그래서, 코에 바람을 넣으러 서울 약간 떠나 보기로 했습니다. 만연한 가을의 느낌을 갖어보고자, 저희는 "화담숲"이라는 곳을 찾아 왔습니다. 작지만, 이럴때 차가 있는 것이 매우 편리합니다.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시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울에서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매우 기대를 하고 오지는 않았는데, 이곳은 엘지상록재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매우 관리가 잘 되어 보였습니다. 주변은 거의 리조트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것들이구요. 이곳 근처의 주변은 거의 겨울에 스키장 시즌때 거의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주차는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주차를 하고, 사람들을 따라 갑니다. 그러면, "화담숲"매표소까지 가게 됩니다. 이곳은 주차장에서 부터 매표소까..
얼마전에 방문한 곳입니다. 일산, 파주, 설문, 야당쪽에서 사시는 분들에게 매우 추천할 만한 갈비집 "우리동네가든"을 소개합니다. 가끔 숯불갈비가 땡길때가 있자나요~ 특히, 동네에 숯불갈비집들이 밑반찬들이 많아서 선호하는 편이예요~ 이름도 "우리동네가든"이라,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른 곳이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우 추천하겠습니다. 여기는 주차장도 매우 큽니다. 기본적으로 소갈비가 주메뉴인 모양이예요!~ 그러나, 가격도 가격이고... 저희는 돼지갈비를 선호 합니다. 식사후에는 이렇게 벤치들이 몇개 있고, 정원처럼 꾸며진 곳이 있어서, 잠시 쉬기에도 좋게 꾸며져 있습니다. 큰 정원은 아니지만, 요즈음 대부분 아파트들이나 빌라에서 살고, 음식점들도 그냥 건물에 있다보니, 정원처럼 꾸며진 곳들을 보기가 쉽..
열심히 일을 한날에는 저녁을 잘 먹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매우 배도 고프구요~ 친구랑 제자랑 같이, 샵 근처에 있는 "합정냉장고"라는 고기집을 오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곳이랑 가까운 곳이라 이 앞을 지나가기만 했었는데, 고기집인줄은 몰랐네요~~ 안쪽으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어요. 돼지고기집 치고는 매우 깔끔한 인테리어와 청결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이한 구조이구, 재미나 보입니다. 다른곳에 비하면, 이곳의 테이블은 좀 높은 편입니다. 생각보다 좀 불편합니다. 테이블이 높다보니까, 의자도 높고, 그래서 등받이도 낮아서 좀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여기 테이블은 높은 이유가 이곳에는 고기를 일일이 일하시는 분들이 다 알아서 구워줍니다. 이분들 허리 나가지 않을려면은 테이블이 높아야 할것..
파주쪽으로 이사를 와서 나름 좋은 것들중에 하나는 주변에 이러한 이쁜카페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뮌스터담" 왠지 독일의 냄새가 나지 않나요? 이곳은 예전에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집에서 홍대로 출근을 할때, 늘 이곳 옆을 지나가기 때문에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이곳을 오게 되었습니다. 먼곳에서 지나가다만 봤는데, 막상 앞으로 더 크고, 굉장히 넓습니다. 이곳 파주카페 "뮌스터담"은 주차장이 아주 기가 막히게 넓습니다. 아니 카페가 얼마나 하길래, 이렇게 주차장이 큰거야? 했습니다. 확실한 이유가 있습니다. 카페가 건물과 바깥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올때는 주차 걱정은 그만해도 될 듯입니다. 파주카페 "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