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날씨가 좋은 날입니다. 이렇게 햇볕이 좋은 날에 집에만 있는다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못된 짓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코에 바람을 넣으러 파주의 유명한 프렌치카페를 찾아 왔습니다. 이곳은 파주카페, 프렌치카페로 유명한 "모쿠슈라"라는 곳입니다. 헤이리마을에 "모쿠슈라"라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가 1호점, 여기가 2호점 쯤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이곳 파주 프렌치카페 "모쿠슈라"는 경치가 정말 끝내 줍니다. 지금 이 가을이 더 깊어지기 전에 가보시길 매우 매우 추천을 드립니다. 바로 앞에는 호수 같은 저수지와 벼가 노랗게 익어가는 논이 있는데, 이게 정말 그만입니다. 무조건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찍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좋은 추억이 되는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이..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은 날입니다. 그래서, 코에 바람을 넣으러 서울 약간 떠나 보기로 했습니다. 만연한 가을의 느낌을 갖어보고자, 저희는 "화담숲"이라는 곳을 찾아 왔습니다. 작지만, 이럴때 차가 있는 것이 매우 편리합니다.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시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울에서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매우 기대를 하고 오지는 않았는데, 이곳은 엘지상록재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매우 관리가 잘 되어 보였습니다. 주변은 거의 리조트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것들이구요. 이곳 근처의 주변은 거의 겨울에 스키장 시즌때 거의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주차는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주차를 하고, 사람들을 따라 갑니다. 그러면, "화담숲"매표소까지 가게 됩니다. 이곳은 주차장에서 부터 매표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