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은 날입니다. 그래서, 코에 바람을 넣으러 서울 약간 떠나 보기로 했습니다. 만연한 가을의 느낌을 갖어보고자, 저희는 "화담숲"이라는 곳을 찾아 왔습니다. 작지만, 이럴때 차가 있는 것이 매우 편리합니다.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시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울에서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매우 기대를 하고 오지는 않았는데, 이곳은 엘지상록재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매우 관리가 잘 되어 보였습니다. 주변은 거의 리조트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것들이구요. 이곳 근처의 주변은 거의 겨울에 스키장 시즌때 거의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주차는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주차를 하고, 사람들을 따라 갑니다. 그러면, "화담숲"매표소까지 가게 됩니다. 이곳은 주차장에서 부터 매표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