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쪽으로 이사를 와서 나름 좋은 것들중에 하나는 주변에 이러한 이쁜카페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뮌스터담" 왠지 독일의 냄새가 나지 않나요? 이곳은 예전에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집에서 홍대로 출근을 할때, 늘 이곳 옆을 지나가기 때문에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이곳을 오게 되었습니다. 먼곳에서 지나가다만 봤는데, 막상 앞으로 더 크고, 굉장히 넓습니다. 이곳 파주카페 "뮌스터담"은 주차장이 아주 기가 막히게 넓습니다. 아니 카페가 얼마나 하길래, 이렇게 주차장이 큰거야? 했습니다. 확실한 이유가 있습니다. 카페가 건물과 바깥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올때는 주차 걱정은 그만해도 될 듯입니다. 파주카페 "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