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되돌아 봐야할 때 보면 좋은 영화추천 - "꾸뻬씨의 행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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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9. 25.
좋아하는 배우들의 출연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옵니다.
사이먼 페그와 로자먼드 파이크.... 게다가 장 르노... 엄청 좋아하는 배우들이예요.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프랑스 소설가의 작품이 영화로 제작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베스트셀러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즈음 책을 읽은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는데, 책으로 다시 한번 이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또 다른 재미와 관전 포인트는?
언젠가 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곳들을 여행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들을 특히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집니다.
아마도, 나이를 들면 들수록 그러는 것 같아요.
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는 세계의 아름다운 곳들이 즐비하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너무 이뻐서, 곡 그곳에 가본것 같고, 물론, 가고 싶어지게 하는 영화입니다.
이것이 바로 "꾸뻬씨의 행복여행"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게다가 영화로 제작된 이 영화에서도 원작 소설가의 작가가 카메오로 출연을 했다는 것... 이것도 찾아보는 것도 영화의 한 재미라 할 수 있겠다.
소설을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영화를 보면 소설만큼 잘 만들어졌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내용도 좋지만, 영상도 정말 아름다우니까요.
특별한 기대없이 보게되었지만, 가슴에 무언가가 남게 되는 영화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 택한 영화이지만, 마음을 이쁘게 만드는 영화라고 느껴집니다.
이 영화에서 말하는 것은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다!" 뭐... 이정도 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도... 행복을 찾고, 갈구 하면서... 잘 보이지도, 어딘지도 모르는 않는 그 곳을 향해...
그냥 아무생각업이 계속가고 있는 듯한 느낌만 들고 있기도 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
어찌보면 뚜렷한 목적이 있어 보이지만(행복이라는... 목적), 실제로 살아보니 그게 정말 행복한 것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하지만... 우리도 무지빠른 시간의 흐름에 뭔가를 놓치며 살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행복에 도달했다고 생각했을 때... 그 때가 과연 가장 행복할 때 일가?
영화에서는 행복을 위한 뭔가를 위해, 스스로 무엇인가 행동하는 그 과정에 촛점을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되고 싶기 위해... 갈망하고 노력하고 일하고 생각하고 등등.... 뭔가를 하고 있는 그 과정에서... 행복의 시작이 시작되는 거죠. 아... 쉬운 듯... 어렵네요~
이 영화는 평점을 떠나... 잠시 인생을 쉬어가는 느낌으로 30, 40대,50대를 위한 영화로 추천해 드립니다.
다시 봐도 상쾌해지는 머리 속을 느끼게 됩니다.
이후 보면 좋은 영화 추천
이 영화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이 있는데요.
벤 스틸러가 나왔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라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벤 스틸러"라는 배우도 너무 좋아하는데, "꾸뻬씨의 행복여행" 만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영화도 너무 좋습니다.
이 영화도 세계의 아름다운 곳들을 스크린에 너무 멋지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여행을 무지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곳이 이리도 많은데, 이러한 곳을 가보지 못하는 것도 불행이라고 느껴집니다.
시간이 있을때가 아니라, 시간을 만들어서 그 아름다운 곳을 가야 합니다.
그게 바로 또 다른 자신을 위한 행복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