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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신세계 아울렛 테이스트 빌리지 햄버거 - 버거 올마이티

앤디블로그 2023. 10. 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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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주 신세계아웃렛에 왔어요~

평일에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어쨌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으니, 이 큰 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프지 않을 리 없죠.

 

이곳 파주 신세계아울렛에는 테이스트빌리지라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 같은 곳이 있어요.

그곳에 왔습니다.

15개의 음식점이 들어와 있네요.

 

 

 

 

 

오늘은 잘 먹어보지 않게 되었던 햄버거가 매우 당기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버거올마이티"를 선택을 하였습니다.

 

나름 맛있고, 유명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기대를 해 봅니다.

 

 

 

 

햄버거는 "버거킹"이라는 것에서 약간은 바뀔수 있을지~ 하며 주문을 하였습니다.

 

생각해 보니, 근래에 강남역에서 나름 인기가 있는 버거집을 두 곳이나 갔었습니다.

강남역에 위치한 "파이브가이즈" 와 "쉐이크쉑"이라는 곳이 매우 인기가 있다고 해서 줄도 서고 기다림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강남역 이 두곳의 버거는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버거킹"이 더 나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곳 파주 신세계 아울렛에 있는 "버거 올마이티"는 크게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가격은 매우 착하다고 여길 수는 없으나, 이러한 곳에 가격이 롯데리아 같을 리는 없습니다.

메뉴도 보면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메뉴가 너무 많아도 고르는것도 일이니까요.

 

 

 

 

특이한 게, 올치즈버거는 패트를 3개나 올릴 수 있는 메뉴이더군요.

 

 

 

 

 

테이스트 빌리지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은 매우 세련되었습니다.

테이블마다 나름의 특색도 있고, 다양한 느낌을 주는 곳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서 앉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저희가 평일에 왔기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 이곳은 아마도 사람들이 넘쳐 나겠죠?

 

 

 

 

 

생각해 보니, 이곳 파주 신세계 아웃렛의 푸드코드인 "테이스트 빌리지"는 음식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먹을 때도 그렇고 지금 생각해도 그런 것 같습니다.

환풍시설도 그렇고 깨끗하게 위생적으로 잘 관리가 된다는 것이겠죠?

 

 

 

 

 

음료는 따로 컵에 얼음을 담아서 주고, 직접 원하는 만큼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

콜라는 코카콜라인데, 여기는 펩시...

 

 

 

 

주문한 버거와 여러가지들이 나왔습니다.

우선은 눈에들어는 색으로는 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버거들은 사이즈가 작지 않았고, 야채들도 매우 신선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남역에 들렸던 "파이브가이즈"와 "쉐이크쉑" 과 비교를 해보면, 비슷하던지 이곳 "버거 올마이티"가 약간 나은 듯한 맛과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곳 파주 신세계 아울렛 푸드코드인 "테이스트 빌리지"에는 버거는 여기밖에 없으니까, 버거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빵이 부드러웠던 느낌입니다.

 

 

 

 

"칠리 치즈 프라이"인데, 저는 이것이 더 매력적인 맛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요거는 "올 치킨 샐러드"인데, 특이하게도 계란 반숙이 올라가져 있습니다.

밑에 깔려진 양상추는 깨끗하고 신선했습니다.

 

 

아웃렛을 돌아다니다 보니까, 배가 출출해서 들른 곳이지만, 나름 색다른 버거의 맛을 보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세계니까, 먹는 것에 관련한 이곳 "테이스트 빌리지"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좋은 맛을 내고 있을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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