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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축제 가족 연인을 위한 힐링 - "화담숲"2편-생태관 추천

앤디블로그 2023. 10. 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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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

앞서 포스팅에서 화담숲의 아름다운 자연세계만을 소개해 드렸다면 이번 포스팅은 화담숲내에 생태관 2곳을 소개하며, 아울러 매우 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담숲의 정문에서 쭉 따라오면은 한국의 민물고기를 만나 볼수 있는 "민물고기 생태관"이 나옵니다.

저도 맨 처음에는 화담숲으로 가을 단풍구경오는 것으로만 생각을 하고 왔는데, 우연히 들어 갔다가 매우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말씀을 드리면, 이곳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매우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이 있으시다면 꼭 이곳을 들려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화담숲 인터넷사이트 -> 바로가기 

 

https://www.hwadamsup.com/

 

www.hwadamsup.com

 

 

 

 

 

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

저희는 그냥 둘러보는 정도로 지나치는 수준으로 이곳을 관람을 하였습니다.

그랬는데도 매우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천히 위 영상처럼 전시판넬의 글이나 내용을 하나씩 읽어가는 것은 꽤나 오랜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게다가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가 납니다.

 

 

 

 

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

거북이? 자라 같은 것은 요즈음 친구들은 책으로만 보았을 경우가 많을 텐데요. 여기서는 실제로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도 멋진 경험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이니까,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좋을 시간을 가질수 있슴이 틀림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

그리고,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거나 사진을 찍는 재미도 매우 쏠쏠 하답니다.

 

이곳 화담숲의 생태관의 특징은 크고 화려하게 뭔가를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작은 것에서 매우 세심하게 만들어 놓았다고나 할까요?

뭔가 삼성과는 다른 엘지의 세심함과 세밀함, 그리고 작지만 찾아보거나 작은것을 집중해서 보게하면서 자연의 신비로움과 재미를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이곳 생태관은 그러한 곳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

그리고, 이곳 화담숲의 민물고기 생태관은 수조관리가 기본적으로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물도 깨끗하고, 수족관의 유리도 매우 깨끗합니다.

물때 같은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러한 곳은 물냄새나 습기같은 습한 느낌이 나는데, 전혀 이곳은 그러지 않습니다.

엘지의 세심함을 느껴 볼수 있다고나 할까요?

 

 

 

 

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

그리고, 이곳 민물고기 생태관은 작은 것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이곳의 모든 물고기들은 매우 작습니다.

그래서, 큰 수조도 있고, 작은 수조들도 많습니다.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이곳의 재미는 바로 이것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

생각보다 이곳의 민물고기 생태관의 크기는 작은 듯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쿠아리움의 대형 수족관 같이 생긴 것들은 없지만, 사람 가슴 높이나 사람들이 조금만 숙여서 볼수 있는 작은 수족관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리고, 이곳 화담숲의 민물고기 생태관의 물고기들은 대부분 작은 녀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는데, 이 때가 생각보다 찾아보고 자세히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가 있으시다면 같이 이곳을 찾아 보시기를 매우 추천합니다.

물론, 성인들도 이것을 보는 재미가 무척 있습니다.

어쨌든, 저도 무척 재미가 있었으니까요.

 

 

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

조금더 가니까 이렇게 바닥에 물고기들의 돌아다니는 영상이 나오는데, 아이들이 무척 재미나 할 것 같습니다.

괜히 저도 같이 헤엄치듯 하나가 되고 싶더라구요.

 

 

 

 

 

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

여러개의 많은 다양한 작은 수족관들이 있는데, 가끔은 이렇게 사람을 알아보는지 "안녕!" 하고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애들이 무지 좋아겠죠?

나도 좋던데...

 

 

 

 

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

생각보다 길이도 길고 계속 걸어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우리나라의 민물고기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

새우인데... 정말 작았어요. 아이폰에 담아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새기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작은 사이즈인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여기 뭐가 있는거야? 할 정도로 매우 작았습니다.

너무 귑엽고, 이러한 민물새우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우리나라 "민물고기 생태관"을 나와서 모노레일 1승강장 쪽으로 가다가 보면은 "곤충생태관"이 나옵니다.

"곤충생태관"의 입구 양 옆으로 매우 귀여운 다람쥐와 작은 앵무새도 볼 수 가 있습니다.

 

확실히 이곳은 느낌이, 삼성은 에버랜드, 엘지는 화담숲? 이렇게 확연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의 에버랜드는 매우 크잖아요. 근데 이곳 화담숲은 에버랜드 만큼 크지는 않지만, 삼성과는 다른 확연한 감성이 확실히 들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이곳 화담숲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확실히 화담숲은 감성이 있습니다. ^^

 

 

 

 

화담숲 곤충 생태관

아이폰으로 최대한 당겨서 찍어 봤는데, 매우 귀엽습니다.

여러 마리의 다람쥐들이 뛰어 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다람쥐 먹이를 무인으로 파는 작은 나무상자도 있습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그리고, 관리가 확실히 잘 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냄새가 나지를 않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바깥에 동물을 볼 수 있게 해 놓은 곳은 동물의 배변냄새나 그 동물의 특유의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요, 이곳은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매우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화담숲 곤충 생태관

영화나 드라마나 어디에선가 다람쥐가 회전하는 통에서 뛰어다니는 것을 본적이 있지만, 실제로 본적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애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그리고, 오른편에는 작은 앵무새들이 있습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새장 냄새같은게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한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이곳의 관리 수준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드디어, 화담숲의 "곤충생태관"에 들어 왔습니다.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이곳에서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화담숲에 가신다면, 정말로 이곳 "곤충 생태관"은 꼭 들르셔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들어가자 마자, 바로 보이는 것은 끈끈이주걱 입니다.

어릴적 생물시간에서 공부한 적이 있는 추억인지 기억을 소환해 내야 하는 시간입니다.

끈끈이 주걱이 이렇게 작은 것도 있는 줄은 이곳에서 처음보게 됩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이곳에 마련이 되어 있는 식물이나 곤충들은 매우 크고 화려하게 조성을 하지 않고, 작고 제대로 집중할 수 있게 해 놓은 모양새입니다.

앉아서 자세히 드려다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오아~~ 사마귀 입니다. 사마귀를 얼마만에 실제로 보는 것일까?

아주 어릴적 초등학교 다닐때 동내 아이들과 자연에서 사마귀, 나비 잡으러 다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갑자기 "당랑권"도 생각이 났습니다.

너무 아저씨인가요?

 

 

 

화담숲 곤충 생태관

대부분 이곳의 모든 곤충들은 매우 크지 않은 투명한 통에 잘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유리인지 아크릴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어디 지저분하게 되어 있는 곳을 하나도 보질 못 했습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아!~ 그리고, 이녀석들, 정말 재미나게 보고 영상도 찍었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풍뎅이 같이 생겼습니다.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사이즈도 되지 않는 작은 녀석들이예요.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까, 커보이는 겁니다.

앞에 3마리가 있는데, 아래에 영상을 보시면 너무 귀엽습니다.

역시 자연의 세계는 재미와 신비가 공존을 하는 것 같습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개인적으로 이 영상을 찍을때, 영화 "맨인블랙"이 생각이 났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왠지 이 녀석들이 저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찍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을 거는 것 같기도 하고...

 

 

 

화담숲 곤충 생태관

오~~~ 책이나 동물 다큐멘터리에서나 봤었는데, 실물 영접은 처음입니다.

"타란튤라"라는 거미예요~

자고 있는 듯 해서, 머리 부분을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 "타란튤라"의 위압감은 최곱니다. 무섭더라고요.

 

 

 

 

화담숲 곤충 생태관

어릴적에나 보고 잡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 개구리 입니다.

처음에는 이 녀석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 줄 알았습니다.

거의 움직이 없어서 그런 줄 알았죠. 하지만, 진짜로 살아있는 녀석들입니다.

밑에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화담숲 곤충 생태관

아이폰으로 찍은 영상인데, 왠지 이러한 것을 촬영을 해보니까, BBC 동물 다큐멘터리를 제가 감독이 되어서 찍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뭐랄까요? 현장감? 실제로 저들이 사는 자연에 제가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정말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요렇게 생긴 개구리도 있는데, 자세히 보니까 흑색깔, 바위색깔이 섞여 있는 듯 하죠?

아마도, 요런게 우리가 어렸을 적 배웠던, 보호색? 그러한 게 적용된 녀석일까요?

 

 

 

 

화담숲 곤충 생태관

장수풍뎅이? 하늘소? 같은 녀석인데, 젤리인지 꿀인지... 저거 먹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중간에 이러한 곳이 있는데, 요거 하시는 분은 거의 없었지만, 저는 도전을 해 봤어요.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데, 실제로는 찾지는 못했습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여기도 정말 자세히 봐야해요.

그래서, 아래에 영상을 붙여 두었습니다.

처음에는 징그러운 느낌도 있었는데, 자꾸보니까 신비롭네요.

 

 

 

 

화담숲 곤충 생태관

이것을 볼때는 영화 "미이라"가 생각이 났습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정말 간만에 보네요. 우리의 "청개구리"... 유리에 어쩜 저렇게 잘 붙어 있는지.

 

 

 

 

 

화담숲 곤충 생태관

거의 마지막에 왔을때, 요게 압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만들어 놓은 모형인줄 알았어요. 

어떻게 보면 자기로 만들어 놓은 것 같기도 했구요. 약간 윤기가 나고 있었거든요.

저게 황소개구리 입니다.

저는 처음 봤어요. 세상에... 왠만한 초등학생들 머리 크기 사이즈 입니다. 

위압감과 압도감이 장난 아닙니다. 황소개구리가 이렇게 큰 녀석이었다니, 제가 보기에는 가만히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 같습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처음에는 진짜인지 가짜인줄 몰라서, 정면에서 찍어 봅니다.

아주 살살 숨을 쉬고 있더라구요. 

이 녀석을 볼때 생각이 난 영화는 "스타워즈"였습니다.

제 기억에 영화 "스타워즈"에서 이렇게 생긴 외계인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화담숲 곤충 생태관

마지막으로 황소개구리까지, 이곳 화담숲의 "곤충생태관"을 보았습니다.

 

화담숲의 이야기,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어떠셨나요? 

 

 

이곳 화담숲은 우연히 그냥 가을 단풍정도 보는 정도로 서울에서도 가까워서 그냥 코에 바람 넣는 정도로 매우 가볍게 가보게 된 곳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매우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다양한 볼거리 많아서 매우 좋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차로 가야하니 요게 좀 아쉬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화담숲의 예약은 100%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니까, 꼭 참고 하시구요.

봄에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은 곳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모노레일을 타고 1,2,3구간을 한번에 도는 것을 타고 "화담숲"을 한바퀴 돌고, 이곳 맨 아래쪽에 "번지없는 주막"이라는 곳에서 파전을 먹고 나왔습니다.

다음번에 또 오게 된다면, 걸어서 이곳 모두를 하나씩 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아마도 4시간은 족히 걸리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배경을 가진 이곳 "화담숲" 바로 지금이 젤 이쁠때 일거예요!~

매우 추천합니다.

 

가족끼리도... 연인끼리도...

 

 

 

화담숲 인터넷사이트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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